영상테크 메인

“집 공기 마시고 싶었다”…카페 여직원 집 몰래 들어가 TV 본 日남성 > 공지사항

이벤트상품
  • 이벤트 상품 없음
Q menu
오늘본상품

오늘본상품 없음

TOP
DOWN

“집 공기 마시고 싶었다”…카페 여직원 집 몰래 들어가 TV 본 日남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ebtqzgck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5-05-04 01:08

본문




일본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2시간 넘게 TV를 시청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회사원 미야하라 료타(34)는 카페나 식당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의 열쇠를 복제해 집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지난달 경찰에 체포됐다.

미야하라는 지난해 12월 31일 한 카페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 A씨의 집에 무단 침입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미야하라는 지난해 10월 A씨가 일하는 카페에 손님으로 갔다가 사무 공간에 몰래 침입해 A씨의 가방에서 운전면허증과 열쇠를 발견했다.

그는 운전면허증에 적힌 A씨 집 주소를 보고 외웠다. 또 A씨 집 열쇠 제조업체의 세부 정보와 열쇠 번호 등을 기록했다. 그는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열쇠를 복제해 지난해 10월 이후 두 달간 A씨의 집에 10번 넘게 침입해 욕실과 침실을 뒤졌다.

새해를 하루 앞두고 A씨의 집을 다시 찾은 미야하라는 A씨의 여행 가방이 없어진 것을 보고 A씨가 새해를 맞아 집을 비우고 어딘가로 떠났다고 여겼다. 그는 A씨 집의 소파에 앉아 2시간 30분 동안 TV 쇼 프로그램을 즐기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미야하라는 경찰 체포 후 “종종 그녀의 집에 들어갔다”며 “매우 깨끗하고 밝아서 그녀 집에서 공기를 마시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미야하라의 가방에서 5개의 다른 열쇠를 발견했는데, 각 열쇠에는 다른 상점과 피해자 여성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미야하라는 정기적으로 카페와 식당을 방문해 여성 직원들을 관찰한 다음 같은 수법으로 개인 정보를 빼내 집에 무단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소 한 번에 돈이…잘생긴 외모로 난리 난 ‘전문 거지男’ 화제
세상 떠난 남친 가족 9년 부양한 女…1억 빚까지 갚아준 이유
‘인체 무해’ 강조했는데 충격…공정위 제재받은 ‘국민 침대’ 왜?
“생식기 작아 여자로 착각” 22년간 수녀로 산 남성…두 차례 임신 시키기도
경비행기 주택가 추락, 날벼락 속 ‘기적’…美 하늘 무슨 일? (영상) [포착]
징역 400년 선고받은 20대男 ‘경악’…어린 소녀들에게 무슨 짓 했길래
아내 불륜 안 뒤 뇌출혈로 쓰러진 男…아내의 충격적인 반응은?
삐약이의 축복이 끝이 없네…신유빈 “환아 위해 써달라” 1억 쾌척

m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